김민석 국무총리가 종묘를 직접 찾아 서울시의 세운 4구역 재개발 문제점을 지적한 데 이어 나흘 만인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한강버스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사진=연합) 김 총리는 이날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의 한강 수상 안전 교육장, 민간 수상레저업체에 이어 한강버스 선착장을 둘러보면서 수상 안전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운항 현황을 보고받고는 “제가 제일 관심이 있는 것은 안전”이라며 “초반 한 달 (사고로 인해 운항을) 쉬었을 때 문제가 됐던 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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