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쌀 시장은 일본계 품종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데, 로버스는 자체 IP로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점유율 확보에 나섰다.
단순히 품종 IP를 확보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재배—상업재배—상품화—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델을 미국 시장에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창준 로버스 대표는 “재배와 유통뿐 아니라 육종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의 의사결정을 돕는 AI 기술을 확보했다”며 “기후 변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농업이 직면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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