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FIFA 랭킹 76위 볼리비아와 득점 없이 전반 마쳐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6위 볼리비아와 친선 경기에서 전반 득점에 실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전반 27분에는 수비수 김태현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볼리비아 공격수 엔소 몬테이로에게 공을 빼앗겨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다행히 슈팅이 김승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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