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에서 볼리비아를 상대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전에서 관중 22,206명만 기록하는 흥행 참사 속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전이 치러졌다.
손흥민-이강인-김민재-이재성 등 핵심 선수들이 모두 나왔는데도 어느 A매치보다 응원 소리는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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