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화학과 류도현 교수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연구팀과 함께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초고효율 촉매반응 개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물질(기질)에 적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높은 선택성을 보이는 새로운 비대칭 촉매반응을 개발했다.
기존의 촉매반응 연구는 보통 한 가지 물질에만 맞춰 초기 반응 조건을 조정했기에 다른 물질에는 잘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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