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기업형 구조로 운영된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팀장으로 활동한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또 "캄보디아로 재출국해 체류한 2주 동안에도 범죄 단체의 존속 유지에 필요한 새로운 업무를 수행했고 이 과정에서 총책에게 직접 업무를 보고하고 지시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5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같은 해 9월까지 '마동석'이라는 외국인 총책이 이끄는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근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