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파트너로는 11월 명단 내 유일한 왼발잡이 센터백인 김태현이 낙점됐다.
포트2 사수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는 11월 일정인 만큼 홍 감독은 스리백 조직력 확충보다는 최종 예선까지 활용한 안정감 있는 포백 전술을 채택했다.
볼리비아전 포백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태현이 홍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포백 자원으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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