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시범아파트가 2,493세대 규모의 대형 재건축으로 확정됐다.
14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심의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단지 내부에는 십자형(+)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한강 변과 주변 단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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