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내 집' 이명재·김문환, 익숙한 곳에서 나란히 선발 [볼리비아전]
대전이 익숙한 두 풀백 이명재와 김문환이 이번 경기 나란히 선발로 나선다.
설영우와 이태석도 일정 정도의 수비력을 갖추긴 했지만, 최근 소속팀에서 공수 양면에서 균형 잡힌 활약을 펼치는 이명재와 김문환이 홍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그런 만큼 홍 감독은 10월 A매치에서 브라질전 이태석과 설영우를, 파라과이전 이명재와 김문환을 선발로 내세워 서로 다른 조합을 실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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