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포폰 매입 사기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에 대해 징역 2~4년을 구형했다.
대포폰 매입 사기 조직을 이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인 총책 박씨가 이끄는 조직에서 대출상담책, 고객정보수집책(DB), 대포폰매입책(로드) 등으로 활동하던 당시 이들은 20대 초중반 나이였다.
한편 검찰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총책 박씨에 대해 이달 11일 진행된 항소심 3차 공판기일에서 징역 7년과 추징금 14억9741만5935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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