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지상렬, 결별 위기 극복 후 왁싱 도전…"사랑하는 사람한테도 좋다" (대리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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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지상렬, 결별 위기 극복 후 왁싱 도전…"사랑하는 사람한테도 좋다" (대리운전)

지상렬이 56세 인생 첫 왁싱에 도전했다.

PD는 게스트를 소개하며 지상렬에게 "왁싱해 보시는 건 어떠냐.생각이 있으시냐"며 질문을 건넸고, 지상렬은 "내가 인천의 지리산 반달곰이다.정말로 여기 아래 위가 칡이다.이거 걷어 내려면 힘들 거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왁싱 설명을 들은 지상렬은 "나도 고민되는 게 한 번도 밍크 관리를 한 적이 없다.견적을 내 볼까 그 생각도 있다"며 왁싱을 고민하는 모습을 드러냈고, 이어 "가슴하고 배하고 먼저 하겠다"며 56세 인생 첫 왁싱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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