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남도당 "구호품 유용? 참담"…산청군 농협 조합장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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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남도당 "구호품 유용? 참담"…산청군 농협 조합장 처벌 촉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산불 이재민 구호 물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산청군농협 조합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도당은 14일 성명을 통해 "최근 산청군민들에게 또 다시 깊은 상처를 안겨준 충격적인 의혹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산청군농협 조합장이 산불 이재민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귀한 구호 물품을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했다는 의혹"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지난 12일 산청 산불(3월)과 수해(7월) 당시 전국 농협에서 보내온 이재민 구호품을 본인 임의로 조합 대의원 등에게 전달한 의혹으로 산청군농협 조합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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