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前 KT 대표, "공모 참여 안해···차기 수장, 내부 인재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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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前 KT 대표, "공모 참여 안해···차기 수장, 내부 인재가 돼야"

구현모 전 KT 대표가 차기 KT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3년 전 KT에서 벌어진 일들은 우리나라 기업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일이며,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다"며 "정관에 따라 추천된 대표이사 후보를 외부에서 개입하여 사퇴시키고, 사외이사들까지 사퇴하도록 하여 무려 6개월 동안 대표이사도, 이사회도 없는 기형적 경영 공백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이런 이사회 아래에서 차기 대표 후보 심사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구 대표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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