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내달 미국에서 진행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 앞서 포트2에 배정되기 위해 현재 순위를 사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홍 감독은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념식을 진행하는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 이강인, 김민재 등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을 모두 선발로 내보낸다.
김진규와 원두재가 허리를 받치고,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이 최전방의 손흥민을 도와 함께 공격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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