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달 A매치 첫 경기인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 '캡틴' 손흥민(LAFC)을 공격 선봉에 내세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 선발 명단에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포함했다.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시티)의 잇따른 부상 이탈로 전력 차질이 빚어진 중원에서는 원두재(코르파칸)와 김진규(전북)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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