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하며 '라방' 생중계한 BJ, 2심서 징역 5년으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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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하며 '라방' 생중계한 BJ, 2심서 징역 5년으로 감형

의식 없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르고, 이 장면을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한 30대 남성 BJ가 2심에서 감형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지난해 수백 명이 시청 중인 라이브 방송을 켜둔 채 의식이 없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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