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최지우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 국회 교육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부실검증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국민대는 2022년 8월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
또 교육위는 올해 국정감사 결과를 토대로 감사원 및 교육부에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등을 감사할 것을 요구하는 감사요구안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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