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관우가 2026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투어 QT(총상금 3000만원·우승상금 5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우승으로 마관우는 2011년, 2021년에 이어 생애 3번째로 KPGA 투어 QT 정상에 올랐다.
권성열, 이창우, 김동은, 장승보 등도 공동 18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감해 2026 시즌에도 KPGA 투어에 모습을 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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