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대선을 앞두고 댓글 여론조작을 한 혐의를 받는 극우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눈가를 만지고 있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앞서 한 언론이 해당 단체의 댓글 여론조작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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