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을 맞아 13일 서울 건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일대에서 미성년 음주 예방 캠페인 ‘귀하신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귀하신분 캠페인은 수능 이후 해방감을 느낄 수험생들의 음주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류 판매자가 구매자의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오비맥주의 대표 건전음주 캠페인이다.
▲ 13일 수능일 저녁, 오비맥주가 서울 건국대학교 인근 식당을 찾아 미성년 음주 예방 ‘귀하신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능 이후 청소년의 주류 접근성을 낮추고 올바른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미성년이 성인이 된 후 스스로 신분증을 제시하고 책임 있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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