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사설 서버 운영을 위해 북한 해커와 접촉한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듬해 1월부터는 B씨에게서 게임의 보안 조치를 무력화할 파일을 일정 대가를 지불하고 쓰게 됐는데, 이때 A씨는 B씨가 북한 해커와 연계돼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북한 체제나 사상에 적극적으로 동조해 범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국가나 사회에 대한 위험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파일을 썼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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