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유현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정관장 지명을 받은 뒤 "형제 1순위는 아무나 하지 못한 기록인데 영광이다.부모님이 헌신하고 희생해주셔서 형과 제가 나란히 1순위 지명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문정현의 동생인 문유현이 1순위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으면서 남자 프로농구 사상 첫 '형제 1순위'가 탄생했다.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만큼 부담감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부담을 이겨내야 더 큰 선수가, 단단한 선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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