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 “ 대미 협상 과정은 말 그대로 119 상황이었다”고 회고했다.
김 장관은 협상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스코틀랜드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났을 때라고 했다.
김 장관은 러트닉 장관에 대해 "다혈질 같지만 철저한 미국 애국자란 생각이 들었다"며 "그의 미국의 이익을 위해 모든 걸 던지는 모습에 감명받고 존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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