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14일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부실검증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국민대는 2022년 8월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
한편 교육위는 이날 영유아 교육·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유아교육비·보육료 지원 사업 예산을 1천789억3천400만원 증액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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