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힌 코미디언 박미선과 배우 선우용여의 20년 우정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미선은 앞서 유방암 진단을 받으며 지난 1월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촬영장에 늦게 도착한 그는 "박미선이하고 수다 떨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며 박미선과 호텔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고, 당시 박미선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괜찮대.다 나았다.재발하지 말라는 약을 먹으니까 그렇게 미식미식하다더라"고 설명하며 회복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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