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들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A씨는 "마지막 실종자 구조 시기에 맞춰서 합동 발인 일정을 정할 계획"이라며 "희망하는 가족에 한해 합동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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