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의 올림픽인 '2025 도쿄 데플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4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3층에서 출영식을 갖고 결전지 도쿄로 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 오후 4시30분 도쿄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2일간 일본 도쿄 일원에서 60여개국 8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1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한국은 총 12개 종목 174명(선수 94명·임원 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6개 이상으로 종합 10위권 이내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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