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트럼프 행정부 2기 들어 대만에 처음으로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대만에 3억3000만 달러(약 4820억원) 상당 전투기 부품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대만의 가장 주요한 무기 공급국으로, 대만관계법에 따라 미국은 대만이 스스로 방어할 수 있도록 방위 물자 및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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