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마우리시오 타리코 수석코치(등록명 타노스 코치)가 인종차별 의혹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MGB는 "MGB는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이하 심판협의회)가 최근 내린 인종차별 관련 징계 회부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과 분노를 표하며, 심판협의회의 일련의 비상식적이고 무책임한 작태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늘어난 오심으로 인하여, 선수단 및 많은 팬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구단 스태프에 대한 징계 회부 결정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처사이며, 심판위원회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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