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오는 2026년 프리시즌에 LAFC의 손흥민과 재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소속팀 LAFC가 내년 여름 토트넘과 한국에서 프리시즌 친선전을 치를 수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10시즌 동안 공식전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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