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10년 연장'에 김성환 "다른나라는 20년씩 하기도…신중히 판단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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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10년 연장'에 김성환 "다른나라는 20년씩 하기도…신중히 판단했을 것"

김성환 기후횐경에너지부장관이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수명이 늘어난 것을 두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정성 여부를 점검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의결로 고리 2호기 수명은 설계수명 만료일(2023년 4월)로부터 10년 늘어난 2033년 4월까지로 연장됐다.

설계 수명이 다한 원전 계속운전이 허가된 것은 2008년 고리 1호기, 2015년 월성 1호기에 이은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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