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항구도시 아그드의 도미니크 발데스(65세)는 자신의 반려묘가 이웃집 정원에 '불법 침입'한 혐의로 1천100파운드의 벌금을 물었습니다.
법원은 발데스의 고양이 '레미'가 담장을 넘어 옆집 정원에 배설하고 벽에 발자국을 남기는 등 이웃의 재산에 피해를 준 혐의를 유죄로 보고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지난 판결문에 레미가 울타리를 넘어 이웃집을 침입할 때마다 하루 26파운드(5만원)의 벌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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