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업계 매출 1위 안랩(05380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4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7.6% 하락한 79억 원을 기록했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R&D 투자를 늘린 영향에 더해 원가가 높은 보안 사업 매출이 3분기에 늘어나며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며 “4분기엔 마진율이 높은 네트워크 사업 매출이 집중 반영되며 연간 기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주력으로 물리보안 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SK쉴더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4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368억 원을 기록해 4.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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