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 북부 파주에서 6번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특별한 희생을 치르면서도 특별히 배제되고 있는 경기 북부의 상황이 안타깝다”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지사를 3년 남짓하면서 권한이 부족해 하지 못해 아쉽다고 생각되는 것이 꽤 많았다”며 “특히 미군 반환 공여지 처리 문제는 정부가 조금만 신경 써주면 해결할 방법도 꽤 있던데 잘 안되는 게 참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군사 규제 완화와 정부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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