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 포워드 문정현의 동생 문유현이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안양 정관장 유니폼을 입는다.
고려대 가드 문유현은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정관장의 지명을 받았다.
허웅이 2014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원주 동부(현 DB) 지명을 받았고, 허훈이 2017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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