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3분기 영업이익 1.3% 줄어든 509억원…"원재료 상승·내수 부진"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3519억원으로 4.4% 늘었고, 누적 영업이익은 1490억원으로 3.7% 증가했다.

대상 관계자는 “원재료 상승과 내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위축됐지만 글로벌 식품 매출 증가와 생산성 향상 등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시장을 확보해 글로벌 식품 매출을 늘리고, 천연 조미 소재와 미세조류 등 고수익 바이오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