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 귀한 우타자' 한동희 "도쿄돔에서 이번엔 다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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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귀한 우타자' 한동희 "도쿄돔에서 이번엔 다른 결과"

특히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 통과를 놓고 직접 경쟁을 펼칠 대만은 우리에게 왼팔 선발을 기용해 쏠쏠하게 재미를 봤다.

일본에도 수준급 왼팔 투수가 즐비하고, 당장 15일 열릴 K-베이스볼 시리즈 한국과 일본의 평가전에서 일본은 왼팔 선발 소타니 류헤이(오릭스 버펄로스)를 선발로 낸다.

상무 입대는 한동희에게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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