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엔비디아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을 더욱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지난달 해당 법안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표한 바 있다.
이처럼 MS와 아마존이 엔비디아의 이해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법안을 지지하는 것은 AI 경쟁이 얼마나 치열해졌는지, 그리고 기업들이 경쟁사보다 앞서기 위해 얼마나 유리한 정책 환경을 조성하려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WSJ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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