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도 인정"…미래에셋·한투證, 상대 실적에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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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도 인정"…미래에셋·한투證, 상대 실적에 '엄지 척'

증권업계 양대 산맥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서로에 대한 평가를 눈에 띄게 완회했다.

한국투자증권도 지난 7일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실질 순손익을 반영한 순이익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백두산 연구원은 "3분기 지배 순이익 3404억 원은 추정치를 3%, 컨센서스를 13% 상회했다"며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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