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을 다니다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진 태국인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전남대 구호봉사동아리 '리듬오브호프'(Rhythm of Hope)에 따르면 배우 이영애가 태국인 시리냐를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와 귀국에 어려움을 겪는 시리냐를 위해 '리듬오브호프'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이 모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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