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랭킹 126위' 수리남,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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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126위' 수리남,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6위의 수리남이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리남은 14일(한국 시간) 수리남 파라마리보의 프랭크 에세드 스타디온에서 열린 엘살바도르(94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지역 3차 예선 A조 5차전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북중미 지역 3차 예선 각 조 1위 3개 국가는 본선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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