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 시신 1구를 추가로 송환했다고 이스라엘군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3월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PIJ 기지에서 고다르의 유품 일부를 발견했다.
하마스는 전달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휴전에 합의하면서 남은 인질 생존자와 사망자를 모두 송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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