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문과 지원확대와 의대 정원 원복, 탐구영역 선택 변화 등으로 인해 정시 지원전략에서 문·이과 모두 경쟁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연계열에선 서울대 의예가 294점, 연세대 의예 293점, 고려대 의과대학 288점, 성균관대 의예 292점, 가톨릭대 의예 292점, 울산대 의예 292점으로 분석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는 응시 집단 구성 변화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실제 채점 결과와 정시 합격선에서도 적지 않은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며 "특히 문과 지원 증가와 의대 정원 축소가 동시에 작용한 만큼, 영역별 점수 조합과 대학별 반영 방식에 따른 유불리를 꼼꼼하게 따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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