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와 美차기대권 라이벌 경쟁?…밴스 "전혀…현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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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와 美차기대권 라이벌 경쟁?…밴스 "전혀…현재에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뒤를 이을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JD 밴스 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또 다른 유력 잠룡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의 잠재적 라이벌 관계에 대해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내가 마코(루비오 국무장관)를 라이벌로 본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대답은 아니요다.마코는 동료"라고 라이벌 설을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을 자신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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