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함 취역식 불참한 수뇌부 3인…중국군 숙청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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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함 취역식 불참한 수뇌부 3인…중국군 숙청설 확산

중국의 차세대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푸젠함' 취역식에 해군 등 수뇌부 3인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중국군 지휘부 숙청설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5일 하이난성 싼야에서 진행된 중국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 취역식에 해군 참모총장 격인 후중밍 해군 사령원, 남부전구의 우야난 사령원, 왕원취안 정치위원 등이 참석하지 않았다.

게다가 우 사령원과 왕 정치위원이 소속된 남부전구가 하이난을 예하에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3인의 취역식 불참은 숙청에 따른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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