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공식 승인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건조와 관련된 구체적인 설명이 빠져 있어 한미 간 조율이 덜 된 상태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팩트시트 타결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스1) ◇ 로이터, 한미 핵잠 공동 건조 방안 협상 가능성 제기 로이터는 한국과 미국이 양국 해군에 공급할 핵추진 잠수함을 공동으로 건조하는 방안을 놓고 비공식 협상을 진행 중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날 한국 정부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 위치는 한국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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