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화상 피해 소방관 치료에 온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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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화상 피해 소방관 치료에 온정 전해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이 비대면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 5주년을 맞아 모금액 5000만원 전액을 화상 피해 소방관 치료 지원에 기부했다.

위런위로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림대학교의료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상 환자와 소방관에 대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법인일송학원 및 한림대학교의료원 주요 보직자가 위런위로 5주년 러닝 행사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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