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그와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을 상대로 한 광고주 쿠쿠전자 등의 손해배상 소송이 14일 시작됐다.
재판부는 "고(故) 김새론 배우가 미성년자일 때 사귄 것인지 아닌지를 두고 다투는 상황이고, 수사도 진행 중"이라며 "현 단계에서 김수현의 귀책 사유 부분이 약정 해지 사항 중 어떤 부분에 해당하는지 특정해달라"고도 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쿠쿠전자는 지난 5월 김수현과 소속사를 상대로 2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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