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0대 교육 과정에 무기 훈련을 포함한 군사교육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수업에는 드론조종법, 칼라시니코프(AK) 소총 조립법, 군대 규율 등이 포함된다.
러시아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군 복무를 유도하는 교육은 우크라이나 전쟁 전 이미 구상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숙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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