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형 육아수당' 내년 도입 예정…군민 75% 긍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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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형 육아수당' 내년 도입 예정…군민 75% 긍정 기대

경남 하동군은 내년부터 '하동형 육아수당'을 도입하기로 하자 군민 기대감이 커진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내년 1월부터 출산축하금 200만원, 0∼7세 아동에 최대 월 60만원을 지원하는 육아수당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군민 1천234명을 대상으로 최근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75%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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